"Bluey(블루이)"는 Chris Lord-Alge (크리스 로드-앨지) 소유의 "golden(골든, 명기)" 유닛을 기반으로  

수정 및 개발된 "Blue Stripe(블루 스트라이프)" 컴프레서입니다. 레거시 제품의 특정 부품들이 공급할 수 없게되자,

기술자들은 회로를 바꿀 수밖에 없었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굉장히 특별했던 그 컴프레서를 동일하게 재현하게 되었습니다.

자신들의 장비를 중요시하는 엔지니어들은 누구든지 레코딩 도중에 우연히 발생했던 특별한 순간들에 대해 얘길 할겁니다.

그런 것들은 우리가 계획해서 만들어 낼 수 없는 그런 마법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것은 무작위로 발생하거나 예상못했던 실수를 통해 유기적으로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보컬의 즉흥적인 밴터(banter)는 트랙에 캐릭터를 추가하기 위해 만들어 진것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간단한 라우팅 실수를 통해 얻어진 새로운 오디오 이펙트 일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행운이 가끔 빈티지 장비의 세계에서도 빛을 발하기도 합니다.

수십 년간의 유지 보수 및 수리를 통해 일부 장비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와인과 같이 더 좋아지기도 합니다.

오리지널 부품의 부족현상이 기술자들로 하여금 오리지널 디자인에서 벗어나 좀더 개선된,

그리고 좀더 독특하게 변경된 유닛을 만들 수 있게 해줍니다.  

완벽한 귀와 수십년간의 경험, 그리고 우수한 장비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전설적인 믹스 엔지니어인 크리스 로드-앨지 (Chris Lord-Alge)는

그의 4 개의 1176 블루 스트라이프 장비들 중 하나를 이와 같은 독특한 범주에 있는 장비임을 바로 인식 할 수 있었습니다.

"Bluey"라고 불리는 특별한 장비에는 다른 장비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보컬 트랙"에 빛나는 특별한 "mojo(마력)"가 있었습니다.

Chris는이 골든 유닛에 더 많은 채널을 원했고 커스터마이징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Black Lion Audio의 팀에 연락을 했습니다.

이 제품에 대한 Chris의 찬사가 흥미로워서 헤드 설계 엔지니어인 예수 오티즈 (Jesus Ortiz)는

이 Blue Stripe의 특별한 점을 발견하고자 시카고에서 LA까지 비행기를 타고 날아갔습니다.

그는 이 장비에서 수년동안 일련의 개조된 부분을 발견할 수 있었고 그리고 그것들이 기적적으로 누적되어

독특하면서도 유니크한 1176으로 를 계속 동작시켜 왔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BLA는 심혈을 기울여 장비를 분석했으며 마침내 Chris Lorde-Alge와 함께 새로운 Black Lion Audio "Bluey!"로 명칭된 몬스터를 개발하였습니다.

– 완전히 분리된 디자인
– 스루 홀 (through hole) 콤포넌트
– 폴리 에스테르 커패시터
– 빈티지 영감을받은 단면 PCB 레이아웃
– 원래 UTC 트랜스포머의 Cinemag 리메이크
– 웻 / 드라이 믹스 기능
– 리니어 파워서플라이
– 정밀한 미터 캘리브레이션